소망을 품는 이유, 늙어서 백발이 되더라도 살아있는 이유에 대해서 시편 기자는 이렇게 노래합니다. “주를 더욱 더욱 찬송”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증거” “주의 능력을 후대에 전함” 그리고 무엇보다 “주님을 찬양하는 것, 내 영혼이 주님을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노래합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이 존재하는 존재의 이유와 목적을 분명히 밝힙니다. 세상의 명예, 부, 권세가 있어서 존재의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는 존재의 이유와 목적을 밝힙니다.
우리도 우리가 살아 있는 이유, 앞으로도 살아야 할 이유에 대해서 삶의 이유와 목적을 분명히 알고 힘찬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