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의 내용을 묵상해보면 어쩌면 그리도 구구절절 애처롭고 가련한지 모르겠습니다. 약한자들이 하나님께 울부짖는 울부짖음이 가슴아픕니다. 그러나 그런 아픔속에서 절규하듯 하나님께 부르짖는 부르짖음이 오히려 아름답게 들리는 것은 ‘하나님을 간절하게 찾고 구함’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가장 아름다운 예배자의 모습이며, 진실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외식적인 신앙행위보다는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우리들이길 바랍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구해보세요.
“5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