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의 계절을 맞이해서 다시한번 ‘감사’에 대해서 묵상합니다. 그동안 바쁜 일정속에 잊고 흘려 보냈던 하루 하루에 대해서 묵상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평상시와 다름없는 아침과 저녁이지만 오늘은 ‘아침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신 주님’을 기억하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택하시고 주께 가까이 오게하사 주의 뜰(믿음)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다고 다윗은 고백합니다. 우리들도 믿음 가지게 됨에 대해서 그리고 섬기고 예배드리는 교회가 있음에 대해서 감사를 잊지 않아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