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말씀 한 말씀이 모두 아름답고 세상속에서 ‘작은 천국’을 누리게 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중에서 특별히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는 말씀이 많이 띕니다. 남에 대한 판단은 예리하고 정확합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판단은 무디고 부정확한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 보아 우리 자신의 모습부터 고쳐 나갈 줄 아는 연습과 노력을 해야하겠습니다. 또, 여분으로 말씀드리면 6절을 잘 묵상하셔서, 커피 한잔 대접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