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큰 복을 즐겼사오나…그들은 순종하지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은 대적의 손에 넘기사… 그들이 평강을 얻은 후에 다시 주 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반복되는 반역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받음의 큰 긍휼속에서 바벨론에서 돌아온 ‘사로잡혔던 자들’의 고백은 “31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이었습니다.
누군가 말했듯이 ‘넘어지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넘어지고 난 다음에 다시 일어서는 용기는 더 중요한것임을 인생을 통해서 배웠습니다’라는 교훈이 머릿속에 떠나지 않습니다. 넘어지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넘어지는 때가 찾아오는 연약한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약함을 알고 그리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알아서 일어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깨닫고 알아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은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