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와 이스라엘 전체 역사를 통해서 가장 극적인 드라마가 연출되던 시대가 아합의 집권때부터해서 아달랴의 집권때일겁니다. 그때는 엘리야와 엘리사 선지가 사역하던 때이기도합니다. 천하의 엘리야도 시대를 움직이지 못했고, 엘리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인간의 역사는 인간의 손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지키시는 하나님 vs 죽이려는 악한 인간의 긴장감속에 기적같이 다윗에게 하신 약속을 지켜 내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이 시대도 하나님의 손을 의지하며 ‘주여! 우리 성도들과 가정과 사업과 그리고 우리가 사는 나라 미국을 지켜주소서!’라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손을 의지하는 믿음의 트리니티 교우 여러분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