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하는것, 잘 분별하는 것 그리고 잘 판단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것입니다. 감정에 치우쳐도 안되고, 현실의 장벽에 부딪혀서 포기하는것도 안됩니다. 특별히 진리 앞에서는 잘 판단하고 구분할 수 있어야합니다. 아합이 계획하는 그 계획은 죽음을 향해 가는 지름길입니다. 그러나 아합은 탐욕과 고집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 하고 싶은 것은 모두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를 ‘거짓의 영에 사로잡힌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거짓의 영에 사로잡히지 않고 성령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현명한 판단과 분별력을 가지고 성령에 사로잡힌 사람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판단하며 살아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