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내게 대하여 길한 일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내게 좋은 말만 해 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언짢은 말을 해 주는 사람은 멀리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어떤때는 나에게 사실을 사실대로 말해 줄 수 있는 친구가 간절하게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에게 어떤지를 잘 살펴보세요. 우리를 기쁘게 하는 복음이 된다면, 나는 복음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귀찮고 기쁘지 않다면 나는 어느순간 세상의 사람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꿀처럼 달던가요? 그렇다면 복음의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 꿀과 송이꿀처럼 단 말씀으로 여겨지는 복음의 사람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