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23 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자가 되게 하시니” “25 솔로몬의 일평생에 하닷이 끼친 환난 외에 르손이 수리아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더라.”
사방에서 적이 나타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열왕기서의 저술 목적을 살펴봅니다. 열왕기서의 목적은 ‘하나님을 떠난 인생의 결과’를 보여주며, 반성하게 하기 위한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의 결과를 잘 살펴봐야합니다. 지금은 미국에도 사방에 적이 되어 나타나는 모습을 봅니다. 이런 결과가 ‘하나님을 떠남’임을 깨닫는 것이 지혜이고,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위에 굳게 서려고 각오하고 결심하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오늘도 미끄러운 세상에서 믿음으로 잘 이겨 나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