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잘 되고 나면 과거의 약속이나 은혜를 잊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로몬의 장점은 왕이 되고 난 다음에도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어 버리지 않고 순종했다는 점입니다. “20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라는 그의 진실된 고백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은혜를 받는 것도 귀하지만,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더 귀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