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하나님께서 태평의 세월을 주실 때 타락하는 사람 혹은 솔로몬처럼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태평의 세월이 죄악의 유혹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평안을 누리는 사람에겐 중요한 임무요 과제입니다. 오늘날은 나름대로는 태평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더욱 신앙의 자세를 갖추는 태도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총명의 증거가 됩니다. 평안할때 신앙생활을 게을리 한다면, 어려울땐 더욱 신앙생활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지난 주일 말씀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사랑하고 예배하는 사람들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