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면서 ‘자기와 화목한 자를 치고 그 언약을 배반’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면서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그 마음속은 전쟁이요, 말은 기름보다 부드러우나 실상은 뽑힌 칼’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는 사람은 신실하고 한결같으며 정직합니다. 우리가 정직하고 올곧은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