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눈치는 보면서, 하나님의 두려움은 생각치도 못하는 ‘그들’(12절)은 누구일까요? 그들은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아는’사람들입니다. 알면서도 그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잡아 가두고 죽이려고 합니다. 기분과 감정이 주인이 되면 어떤 진리의 말씀도 싫어하고 반대하게 됩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고침받는 자가 복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내 기분과 감정이 주인되지 말고 오직 말씀이 주인되어 우리들의 삶이 다스림 받는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