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주일) 큐티: 잠언 31:10~31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말씀입니다. ‘현숙함’의 의미를 11절~30절에 걸쳐 설명합니다. 요즈음 시대에 이처럼 까다로운 조건은 거의 불가능한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것이 가능한 것이 오늘 본문 30절에 나옵니다,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곱고 아름다움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것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진정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오늘 말씀에 나오는 모든 조건들을 다 충족시킬수 있게 됩니다. ‘왜 나만 그렇게 살아야합니까?’라는 불만과 불평으로 가득찬 시대에 ‘하나님의 자녀다움’을 간직하고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