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주일) 큐티: 골로새서 4:10~18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는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비록 몸은 재판을 기다리며 수감된 상태지만 사도 바울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과 마음의 인사를 골로새 교인들과 함께 나누는 사도 바울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함께 수고하는 사람들로서 서로간에 위로가 되어 줄 수 있길 바랍니다. 연말 연시에 다시한번 서로간에 인사를 나누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