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월요일) 큐티: 잠언 20:1~14
세상에서 가장 밝은 눈은 멀리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밝고 정확한 눈은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입니다. 오늘 말씀에 “6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리고 “9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냐”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우리말 성경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6 대부분 스스로 선하다고 하는데 정말로 성실한 사람은 어디있는가?” “9 누가 내 마음을 순결하게 지켰으니 나는 깨끗하다 죄가 없다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눈은 우리 자신과 너무 가깝게 붙어 있어서 정작 우리 자신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혜는 자기 자신을 잘 보게하고 명철은 자신을 정확하게 알게합니다. 내가 모르는 내모습속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잘 살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7장에보면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