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주일) 큐티: 사도행전 21:15~26
신앙생활에 있어서 ‘유연함’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진리에 대한 타협이나 양보는 있을 수 없지만, 진리 전파를 위해서 양보하는 유연함은 우리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기도합니다. 사도 바울에게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는 것이기도하지만, 율법에서 벗어 나지 못한 자들을 위해서 ‘율법 있는 자처럼’ 행동하는것은 지혜중 하나입니다. 고린도전서 9장 19절 이하의 말씀을 보세요, ‘복음 안에서 한명이라도 더 구원하고자 하는 마음’은 하나님 앞에서 귀한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위해서 ‘유연해야 할 부분’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