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6일(주일) 큐티: 사도행전 11:1~18
하나님은 새로운 일을 행하실 때 항상 특별한 계시를 통해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런 분명한 계시가 있을땐 지체없이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마귀도 하나님의 계시를 가장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느것이 하나님의 진짜 뜻인지를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성령의 인도와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를 통해서 움직여 나갔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는 그런 하나님의 확실하고 분명한 계시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존중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면 됩니다. 그러나, 확실한 성경의 계시가 있음에도 이 시대는 성경을 부정하고, 말씀을 토막내어 사람의 필요에 따라 마추려고 하는 운동이 활발합니다. 이런 때에 더욱 정신 차리고 하나님의 말씀의 신실하심을 믿고 순종하는 노력과 열심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잊어 버린 성경읽기를 다시 시작하고, 기도 생활을 다시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