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주일) 큐티: 사도행전 6:8~15
‘은혜와 권능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 집사님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은혜와 권능이 충만해서 앞으로 큰 일을 할 수 있는 귀한 일꾼인데 하나님은 왜 그를 일찍 데려가시는 걸까요? 우리들 생각엔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일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가장 충만한 은혜와 권능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목숨까지도 내어 놓는 그 모습이야말로 가장 큰 은혜와 권능의 사람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살아야만 권능이 있는게 아닙니다. 잘 되어야만 은혜 충만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때는 죽음도 사는것보다 더 큰 권능이고, 잘못되는 것도 오히려 더 큰 은혜일 수도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굳게 믿고 강하고 담대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