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월요일) 큐티: 사도행전 1:12~26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는 표현이 마음에 걸립니다. 가룟유다를 지칭하는건데, ‘불의의 삯’을 탐내다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한 사람’이라는 명예와 영광을 빼앗긴 사람입니다.
우리들의 믿음을 생각해봅니다. 우리도 모두 ‘본래 예수 그리스도의 무리속에 참여하여 한 부분을 감당하는’ 우리들입니다. 끝까지 믿음의 길을 사수하며 신앙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길 정말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날이 이르는 그때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한 사람들’이라는 영광과 명예를 함께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기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