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수요일) 큐티: 예레미야애가 1:1~10
시대를 볼 줄 아는 눈과 더불어 하나님의 옳으심을 깨닫는 자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옳으심’을 계속해서 증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옳습니다’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진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심판이란 혹독한 현실 속에서도 더욱 더 하나님의 말씀이 옳았음을 인정하고 눈물의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과학문명의 최첨단을 경험하지만,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이런 시대를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합니다. 특히 믿음의 눈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이야말로 지혜중의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