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화요일) 큐티: 예레미야애가 3:55~66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지켰네 이 신앙 생각 할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성도의 신앙따라서 죽도록 충성 하겠네. 옥중에 매인 성도나 양심은 자유얻었네 우리도 고난 받으면 죽어도 영광 디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 하겠네.’ 찬송가 336장입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을 찬송으로 바꾸어 놓은듯 합니다. 깊은 구덩이와 같은 꽉 막힌 현실속에서도 원망 불평대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것을 선택한 예레미야의 모습은 진정한 성도의 모습입니다. 세상이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지만,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의 신앙양심은 절대로 빼앗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포기하지만 않는다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