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토요일) 큐티: 디도서 3:1~15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우리도 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믿기 전과 믿은 후가 반드시 달라져야 합니다. 어떻게 달라져야 하느냐하면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는 사람’으로 달라져야 합니다. 좋은 사람에게만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다움을 나타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목적은 단순히 ‘영생’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이어받을 ‘상속자’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상속받을 자로서 상속받고 난 다음엔 더 나쁜 사람, 이기적인 사람이 된다면 과연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상속받을 자격이 있을까요? 하나님의 것을 상속받을 자녀답게 인격적으로, 성품적으로 온전해 지도록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