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화요일) 큐티: 사무엘하 18:24~33
아들의 죽임당함의 소식을 듣고 슬퍼하는 다윗을 보면서 자녀를 향한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죽임당해 마땅한 아들이지만 아들이었다는 한가지 이유만으로도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 부모와 자녀의 관계입니다. 만일 압살롬이 아버지의 마음을 알았다면 이같이 패역무도한 일을 저지를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도 동일합니다.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은 다윗의 마음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크고 따뜻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앞에서 자랑스런 자녀들로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