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월요일) 큐티: 사무엘상 25:14~22
나발을 향한 하인들의 평가중 “17 주인은 불량한 사람이라 더불어 말할 수 없나이다”라는 표현을 두고 묵상해봅니다. 우리말 성경에는 ‘’주인님은 하도 성미가 불같아서 아무도 말을 못 붙입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영어성경에서는 ‘He is such a worthless man that no one can speak to him’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미가 급해서 아무도 말을 못 붙이는 사람’이라는 하인들의 평가를 보며, 우리 자신의 모습도 한번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