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화요일) 큐티: 사무엘상 22:11~23
조금씩 멀어져가다보면 결국 한없이 멀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조금씩 멀어져간 사울은 이제 하나님의 원수가 됩니다.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제사장들 85명(공식적인 기록)과 그 외 그들의 가족들(비공식적)을 몰살하는 끔찍한 내용이 나옵니다. 작은 미움과 질투가 이처럼 끔찍한 결과를 가져오게합니다. 작은 틈이 큰 댐을 무너지게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들속에 자리잡기 쉬운 작은 미움, 질투의 틈이 삶 전체를 무너지게 만든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