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토요일) 큐티: 사무엘상 21:1~9
놉에서 블레셋 가드로, 그리고 아둘람, 모압, 유다 여러 광야를 거쳐 다시 놉땅으로 돌아오게 되는 다윗의 방랑 생활이 시작됩니다. 있을 곳없이 피해다녀야 하는 도망자의 신세지만, 다윗은 원망이나 불평대신 하나님을 더욱 가깝게 만나는 기회로 만듭니다. 이것이 다윗의 위대함입니다. 원망하고 불평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를 신앙으로 만들어내는 다윗을 앞으로 보면서 많은 영적인 도전과 위로를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