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금요일) 큐티: 창세기 14:17~24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엘르욘’의 이름이 반복되어 나옵니다. 소돔왕에게서는 그런 표현하는 것을 찾아 볼 수 없지만, 살렘왕 멜기세덱이나 아브라함 모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라는 표현을 자랑스럽게 사용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란 이름은 어떤 의미인가요? 세상 사람들은 그냥 들어본 이름에 불과하다고 하더라도, 우리들에겐 우리를 구속하신 구속주시여, 구세주시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런 자랑스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우리도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하겠고, 살렘 왕 멜기세덱과 아브라함의 만남속에서 자연스럽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이 오고간 것을 보며 이제 우리들도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오고 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