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화요일) 큐티: 욥기 16:18~17:5
오늘은 20절의 말씀으로 묵상해봅니다,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니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이 부분을 우리말 성경에서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 친구들은 나를 비웃지만 내 눈은 하나님게 눈물을 쏟는다.” 친구들이 욥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할수록 욥은 하나님께 더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그리고 욥에겐 이제 하나님 외엔 그 누구도 자기를 위로해 줄 수 있는 이가 없음을 깨닫고 더욱 더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런 면으로 묵상하며 믿음의 도전을 받습니다.
눈을 들어 산을보니 도움 어디서오나
천지지은 주 하나님 나를 도와 주시네
나의 발이 실족않게 주가 깨어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 하시네. (새찬송가 38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