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목요일) 큐티: 시편 19:1~14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세상의 어느것을 보아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알려주어도 하나님을 알지못하고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실, 그런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려고 하는 마음이 없고,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지도 않은 강팍함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그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값진 사람이며, 하나님의 찿고저하시는 보물같은 존재입니다. 그리고 이런 보물을 얻기 위하여 하늘을 팔아(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임당케하심으로) 그 보물을 사신것입니다.
이런 귀한 진리를 깨달아서 다윗처럼 하나님의 편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감사하는 트리니티 가족들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12절의 말씀처럼,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이 말씀대로 나 자신이 알지 못하는 나의 실수와 좋지않은 습관들을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서 충고받으려고 노력하고, 또 발견하면 더 나은 나 자신을 가꾸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