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수요일) 큐티: 시편 18:32~50
오늘 말씀을 보면서 마치 갈렙이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라며 담대하게 외치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물론 오늘 본문은 다윗의 시이지만, 다윗도 그렇고 갈렙도 그렇게 하나님을 진정으로 의지하며 자기 힘으로 삼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 속의 생각들을 보는듯합니다.
이런 담대함을 소망하고 간구하며 말씀을 묵상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으로 충만한 다윗처럼 오늘하루 믿음으로 충만하여 무슨 일이든지 우리들에게 힘주시고 능력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보람된 하루로 보낼 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