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수요일) 큐티: 출애굽기 19:1~15
오늘도 듣는 연습에 대해서 묵상하려고합니다. 모세는 ‘듣는 것’에 잘 훈련이 된 사람이었습니다. 이드로의 말을 듣고 ‘옳고, 효과적인것’을 잘 알아서 실천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모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한마디도 흩으로 듣지 않고 잘 새겨서 들은대로 백성들에게 전하는 모습은 오늘날 우리가 배워야 할 모습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위해 노년의 나이지만 시내산에 두번 올라간것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7, 14절). 고령의 나이에 시내산에 두번씩이나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은 보통 수고와 열정이 없으면 불가능할것입니다. 앞으로의 말씀을 참조하면 앞으로도 두번을 더 시내산을 왕복하게 되는데, 이처럼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시는것입니다.
행여라도 큐티하거나 말씀 읽는 것이 귀찮고, 하찮은 일처럼 여겨지지는 않는지요? 모세처럼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실천하려는 각오와 의지를 다시한번 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