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금요일) 큐티: 출애굽기 16:21~36

만나의 뜻은 ‘What is it’이라는 뜻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What?’이란 뜻인데, 만나를 두고 묵상하려고 합니다. 만나를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양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겐 ‘하늘의 양식’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대로 은혜를 잊어 버린 사람들에겐 ‘하찮은 음식’(민21:5)이 됩니다.

하루 하루 사는 것이 ‘만나 거두는 삶’으로 가정할 때, 은혜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겐 하루 하루가 ‘하나님 주신 삶’이 됩니다. 그러나 은혜를 잊어 버린 사람들에겐 ‘하찮은 삶’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몇가지를 묵상해 보세요.

생명의 떡(만나)이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인가요?
하루 하루의 삶이 하나님 주신 복된 삶인가요, 어쩔 수 없이 사는 하찮은 삶인가요?
주변에 있는 가까운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들을 ‘만나’라고 가정할 때 주변에 있는 가까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이런 내용으로 묵상하며, 바라는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 주신 하늘의 양식’처럼 여겨질 수 있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