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주일) 큐티: 출애굽기 9:13~26
15절에 나오는 ‘돌림병’을 생각하며, 오늘날 우리들이 격고 있는 펜데믹에 대해서 묵상해봅니다. 펜데믹을 통해 인간의 약함에 대해서 깨닫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면 펜데믹은 그 어떤것보다 유익한 기회가 될 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펜데믹을 격으면서 믿음이 게을러지고 약해진다면 펜데믹은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린 재앙과 다를바가 없을것입니다.
돌림병에 대해서 오늘 말씀은 이렇게 일러줍니다. “15 내가 손을 펴서 돌림병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라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것이나 (16)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전염병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이름이 전파되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겪고 있는 코로나 전염병도 마찬가지 의미가 있을것입니다. 이런 펜데믹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고 하나님께과 더 가까워진다면 이번 펜데막은 정말 유익하고 복된 기회가 되는 전화위복의 축복이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