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금요일) 큐티: 로마서 15:14~21
사도바울의 열심의 비밀이 ‘은혜’였음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사도바울이 그렇게도 열심히 복음 증거를 위해서 수고한 것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도 물질적 이득도 아닙니다. 오직 ‘받은 은혜’가 많아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에서의 열심, 세상에 나가서까지 복음의 열심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다 들어 있는것입니다. ‘받은 은혜’가 너무 크고 많아서 해야 하는것입니다. 다시한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은 은혜의 비밀을 잘 기억하셔서 사도 바울처럼 복음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