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광야에서 40년동안 방황하게 하신 이유와 목적을 알려주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못헤아린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워해서, 혹은 주시고자 하는 그 땅을 주기 싫어서, 아니면 약속을 지킬 수 없어서라는 등의 많은 의문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더욱 깊은 관계성속에서 영원토록 복된 백성되길 원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우리가 알지 못하고 헤아리지 못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잘 되기를 원하시는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들의 차례입니다. 우리 마음이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더 의지하고 사랑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가 헤어릴 수 없었던 더 좋은 것으로 허락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 안에서 복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