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날씨는 잘 예측하면서도 정작 눈앞에 계신 메시아는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이미 수많은 기적을 보고도 ‘자신들이 원하는 방식’의 화려한 표적만을 요구했습니다. 그들을 향해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상징합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눈에 보이는 신비로운 현상이 아니라,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그 자체입니다. 혹시 우리도 이미 주신 말씀과 은혜에 감사하기보다, 내 요구를 들어주시는 ‘자극적인 표적’만을 구하고 있지는 않나요?
누룩의 전염성을 경계하라 (5-12절)
예수님이 말씀하신 ‘누룩’은 바리새인의 형식주의(외식)와 사두개인의 세속주의(인본주의)를 의미합니다. 누룩이 반죽 전체에 퍼지듯, 잘못된 가치관과 비진리는 소리 없이 우리의 신앙을 부패시킵니다.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보다는 감정에 치우친 예배와 신앙의 모습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