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마 주석에 의하면 물과 피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 본문에 대한 견해는 네 가지이다. (1)혹자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사 옆구리를 창에 찔렸을 때 흘리신 물과 피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Augustine, Williams) (2)혹자는 요4장과 6장을 근거로 하여 세례와 성찬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Cullmann, Westcott, Luther, Calvin). (3)혹자는 구약 시대의 희생제사와 연관하여 물은 정결케하는 것이며 피는 희생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Plummer, Candlish). (4)혹자는 물은 예수께서 받으신 요한의 물 세례요 피는 십자가의 대속의 보혈이라고 주장한다(Tertullian, Alford, Meyer, Barker, Stott, Marshall). 네 가지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타당하다. 요한 당시에 케린투스(Cerinthus)와 같은 영지주의자들은 천상의 그리스도께서 세례를 받을 때 예수에게 임하셨다가 십자가에 달리기 직전에 떠났다고 주장함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였다. 요한은 이러한 영지주의자들의 거짓 가르침에 대항하여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입고 오셔서 요한에게 물세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것을 분명하게 설파함으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임과 동시에 육체를 가지신 인간이심을 강조하고 있다.”
오늘날도 예수님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의 사랑을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분명하게 전하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정말 잘 아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사람들의 공통점이 받은 사랑을 나눔의 사랑으로 실천한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