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고 싶은 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에베소서에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을 위해 기도했던 내용이 두번에 걸쳐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인데 왜 사람들도 알도록 두번에 걸쳐서 기록한걸까요? 확실하게 짐작할 수 있는 것은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만 기도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도 반드시 알기를 원하는 무언가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럼 사도 바울이 알리고 싶었던 것은 뭘까요? 이는 단순히 에베소 교회 교인들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알리고 싶었던 소중한 내용들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교훈이 있는데 그 첫번째로 16절을 보면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라는 말씀속에 있습니다. 에베소서는 옥중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무런 죄도 없이 감옥에 갇혀 있는 사도 바울로서 억울함과 불평 불만이 가득할만한데도 그는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이라고 고백합니다. 즉, 나로 말미암아가 아닌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는 감사의 자세를 배워야합니다. 우린 감사도 너무 자기중심적입니다. 친구에게 그리고 심지어 가족에게 좋은 일이 있어도 나와 상관없으면 모든것이 남의 일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나에겐 아무 상관없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고 이웃형제 자매로 말미암아 감사할 수 있는 태도는 우리가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입니다.
두번째로 17절을 보면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아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합니다. 우린 하나님을 아는듯하지만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출애굽1세대가 그랬고, 유다의 역사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우리는 진실하고 정확하게 하나님을 알고 마음을 다해서 예배하고 섬길 수 있길 바랍니다.
세번째로, 18절을 보면 ‘부르심의 소망’에 대한 말씀입니다. 영어성경에는 ‘What is the hope of His calling 그분의 부르심의 소망’이라고 표현했는데, 하나님이 친히 우리를 부르셨음에 그 부르심 자체가 소망임을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18절을 계속해서 보면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에 대해서 말씁합니다. 세상 유산도 귀하고 좋은 것이지만, 하늘의 기업을 약속하신 그 약속에 대해서 그 귀중함과 소중함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내용들을 잘 기억해서 알아야 할 것들을 소중히 알고 여길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