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는 활 같이 빗나가서’라는 표현이 ‘죄’의 성경적 정의입니다. 죄의 문자적인 의미가 과녁을 벗어나 멋대로 날아간 화살이란 뜻인데, 오늘 본문도 유대나라보다 130년 가량 먼저 멸망한 북쪽 이스라엘 나라에 대해 지적합니다. 그래서 “요셉의 장막을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유다 지파와 그의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며’라는 표현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에브라임’이란 이름은 북쪽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대명사처럼 쓰입니다.
내 맘대로를 고집하고 강요하는 오늘 이 시대는 자연스럽게 죄에 대한 감각을 마비시킵니다. 죄를 죄로 깨닫기 어렵게 만드는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과녁’이 무엇인지를 묵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