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준수하는 삶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의 차이에 대해 묵상해 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향한 깊은 사랑 없이 오직 율법의 조항에만 철저한 모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어떤 이에게는 율법을 지키는 행위 그 이상으로 하나님을 사모하고 열렬히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순종’의 모습만 본다면 두 부류 사이에 큰 차이가 없어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본질적으로 엄청난 격차가 존재합니다. 하나는 의무와 규율에 메인 순종이지만, 다른 하나는 사랑에서 비롯된 기쁨의 순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종교적 의무감이나 습관으로 신앙의 형태만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모하고 사랑하기에 매일의 신앙생활을 이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트리니티 성도님들 모두가 단순히 형태나 습관에 머무는 신앙이 아닌,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함으로 기쁨의 신앙을 살아가는 거룩한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