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절에 보면, ‘부득줄 할 일’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건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한 개인에게 맡기신 사명에 대해서 ‘(내가)부득불 해야 할 일’에 대한 표현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직접 맡기신 사명이 있기에 그는 누가 뭐라해도 시험에 들지 않고 낙심이나 실망하지 않고 해야 할 일을 한다고 오늘 본문에서 역설합니다.
세상사람들은 ‘세상과 사람 앞에서’판단하고 행동하지만, 우리 믿는 사람들에겐 한가지 중요한 이유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판단하고 행동해야 할 것들입니다.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않아도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어서 묵묵히 지켜 나가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예배, 기도, 말씀읽기, 전도, 베품 등은 우리들이 자발적으로 지켜 나가야 할 ‘부득불 할 일’임을 기억할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