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를 낳고’라는 표현을 보면, 사람은 그냥 혼자만의 존재가 아니라 그 무언가를 남기는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마태복음에 등장하는 계보는 다윗으로부터 시작되는 후에 유다나라의 왕들의 계보라는 점입니다. 즉 마태복음에서 강조하는 예수님의 탄생 계보는 왕족으로서의 탄생계보를 설명합니다.
물론 모두가 자랑스럽고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것을 남긴건 아닙니다.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는 유대 역사에서 가장 폐역하고 못난 왕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들이 우리에게 교훈이 되는 것은, 우리들도 살면서 항상 옳고 좋은 것만을 남기며 살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는 대목이 중요합니다. 우리들의 삶도 세상에서의 삶은 어떻다 하더라도 우리들의 삶의 마지막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으로 마친다면 이야말로 의미있는 삶이요 보람된 삶인줄 믿습니다. 마태복음을 통해 묵상하는동안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들의 삶의 왕으로 알고 모실 수 있는 은혜가 넘치길 축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