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자손이 레위지파 그핫 가족들에게 준 기럇 아르바는 원래 거인족 아낙 자손의 소유였습니다. 유다 지파 갈렙은 목숨을 걸고 기럇 아르바를 차지했기에 목숨과 바꾼 땅과 같은 의미였습니다. 그러나 아론의 후손을 위해서 아낌없이 그 땅을 내 놓습니다(10,11절 참조). 그 외에도 각 지파마다 레위 지파를 위해서 어떤 땅이든지 제비뽑혔을 때 말없이 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순종이 후에는 모든 지파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회당의 기초석이 됩니다.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바친 것이 후에는 모리아산(예루살렘)에 세워진 성전처럼 오히려 더 큰 것을 얻게 된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작은 순종이 후에는 비교할 수 없는 더 큰 축복으로 찾아오게 됨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