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퓨터 검색창에 ‘호크마 주석’이라고 검색하시면 많은 자료들이 나옵니다. 거기서 1장의 내용을 참조하세요.
오늘 말씀은 스가랴 선지를 통한 하나님의 회개의 촉구가 있은지 세달이 지난 시점이며, 스가랴와 동시대 선지자였던 학개서를 참조하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전하게 하신 말씀임에 분명합니다(13절).
전반적인 내용을 종합해서 보면, 유다백성들은 어떤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약속하신 70년의 세월이 흘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천사는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 보니 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더이다’라고 대답합니다. 별일을 기다리는 유다백성에게 ‘별일없이 고요함’을 전하는 천사의 대답은 유다 백성들에겐 실망거리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가운데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입니다.16절 이하의 내용이 그러합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며 별 일이 있길 바라는 우리들에게 아무런 변화없는 시간들만 계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지루함속에서도 실망이나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그 때를 기다리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종입니다. 특별한 일을 해서가 아니라, 조용하지만 인내하며 믿음 지키는 것도 순종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